[클릭 e종목]"NAVER,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세 지속"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14일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4.46% 거래량 997,805 전일가 21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규 사업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산업의 변화에 잘 대응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다만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하고 있고 자회사 적자 확대로 당분간 영업이익 감소세가 불가피하다.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NAVER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6조2700억원, 영업이익 4% 감소한 9138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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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안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7% 증가한 1조4800억원, 영업이익은 21.8% 감소한 2275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241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매출 성장세는 양호하나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라인도 매출액은 5235억엔으로 9.3% 증가하겠지만 영업손실 39억엔으로 적자를 지속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라인 페이, 일본·대만 인터넷 뱅크 진출과 같은 핀테크 영역에서의 공격적인 영업 확장으로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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