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13일 인도에서 디지털 혁신상품인 '디지털 팩토링 론(Digital Factoring Lo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본부는 최적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운용하기 위해 현지 기업인 마인드솔루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플랫폼 자체 구축에 따른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앞으로도 기업 상거래 결제 금융 등으로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도 정부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인도중앙은행이 주도하는 플랫폼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어, 인도 팩토링 시장 규모는 2년 이내 5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신한은행은 전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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