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9∼11월 3개월간 영국의 국내총생산( GDP)이 직전 3개월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경제는 지난해 여름철 무더운 날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 등으로 소비가 확대되면서 성장률도 개선됐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면서 성장세가 약해졌다는 평가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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