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둔화세...작년 9~11월 성장률 0.3%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영국의 경제 성장세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9∼11월 3개월간 영국의 국내총생산( GDP)이 직전 3개월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예상치 0.3%에는 부합하지만 앞서 3분기(7∼9월) 0.6%에 비해 낮은 수치다.
영국 경제는 지난해 여름철 무더운 날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 등으로 소비가 확대되면서 성장률도 개선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면서 성장세가 약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해 11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0.1%에 비해 소폭 올랐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