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KB생명보험은 11일 '201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고객·상품·영업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 리뷰와 올해 전략과제 실행계획 공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임토의에서는 서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조를 이뤄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KB생명은 경영전략 목표를 'CPC기반 가치성장 추진'으로 정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허정수 사장은 "고객중심의 사고와 시장이 원하는 상품, 영업채널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디지털 신기술의 폭넓은 적용을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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