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 국내 시세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시세가 10만원 이상 떨어졌다.
다른 가상통화들도 모두 하락세였다. 리플(-5.32%), 이더리움(-5.63%), 비트코인 캐시(-8.89%), 이오스(-9.92%), 스텔라루멘(-7.69%), 트론(-8.33%), 에이다(-5.91%) 등 모두 급락했다.
다른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408만4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3000(-0.07%) 내렸다.
해외에서도 가상통화는 대부분 시세가 떨어졌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6.78%% 내린 3677.9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10.39%), 비트코인 캐시(-12.51%), 이오스(-13.64%), 스텔라루멘(-11.47%), 트론(14.66%) 등이 급락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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