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우수 농업인이 만든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포함한 농협유통 소속 22개 전 점에서 '365 긴급상황 선물세트'를 9만9000원에, '옛향기 참기름·생들기름 선물세트'를 5만5000원에, '최영자 명인 예술조청 3종 선물세트'를 5만2000원에, '한과 바구니'를 5만원에, '자연미담 4종 세트'를 3만3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를 보다 저렴하게 고객들에게 선보여 우리 농업인의 선물세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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