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여수시에 설치된 낚시어선 ‘무적호’ 지역사고수습본부를 방문, 실종자 수색 및 유가족 편의 제공 지원 등 사고수습에 총력대응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는 사고 발생 직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즉시 사고현장으로 어업 지도선을 출동시켜 수색현장 참여 조치 및 유가족 지원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종자 모두가 가족의 품으로 하루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실종자 수색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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