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본인의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연봉탐색기 2019'가 공개됐다. 연봉탐색기는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처음 공개한 서비스다.
앞서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2017년 1월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구축해 순위를 매긴 연봉탐색기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탐색기의 최신 버전이다.
해당 홈페이지에 근로자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연봉 순위·연봉 실수령액·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액수 등을 알 수 있다.
한편 해당 홈페이지를 이용해 본 네티즌들은 "내가 상위 30%였다니", "자괴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까 봐 연봉 입력을 못 하겠다", "유용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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