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본류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보전활동 및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사업 등이다.
서울시는 올해 하천수질 보전활동 공모에 선정된 민간단체에 총 2억3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단체별로 2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 한다.
서울시는 2000~2018년 총 250개 단체에 4893백만원을 지원 했고 하천정화활동 및 오염물질 배출 감시활동 등을 통해 한강 및 지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천 수질 보전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 규정에 의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 받은 단체로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여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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