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김환 JTBC 해설위원이 아시안컵 2차전 상대 키르기스스탄의 전력을 분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예선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지만, 경고 누적 및 주요 선수의 부상 등으로 아쉬움이 일부 남았다. 이에 키르기스스탄과의 2차전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JTBC 해설위원 김환은 키르기스스탄을 “어떤 면에선 필리핀보다도 약체”라며 “(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와 A매치를 해본 적조차 없다. 유일하게 만난 것이 23세 대표팀이다. 사실상 두 세수 아래라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신태용, 김환 해설위원의 영상 인터뷰는 JTBC 유튜브 인터뷰 코너 ‘JTA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이날 새벽 12시45분에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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