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가수 티파니(Tiffany)가 오는 3월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베스트 솔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미국의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베스트 솔로 부문 후보에 오른 티파니는 이들 중 유일한 한인(韓人)계 미국인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파니 또한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제가 베스트 솔로 부문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월부터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를 잇는 ‘립스 온 립스’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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