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미니스톱이 야구 스타 선수들의 사진이 포함된 탁상용 2019 한국야구위원회(KBO) 달력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0명의 대표 선수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두산 베어스 김재환, 한화 이글스 이성열,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KIA 타이거즈 안치홍,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LG 트윈스 김현수, kt wiz 강백호, NC 다이노스 나성범으로 구단별 1명씩 선정됐다. 가격은 1만원이다.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 박소진 MD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KBO 달력을 오프라인 최초로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새해를 맞아 정규시즌을 기다리는 야구팬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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