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동반 여행설'이 헤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과거 현빈이 손예진과 멜로 연기로 만나고 싶다고 했던 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현빈은 손예진에 대해 "멜로로 안 만난 게 아쉽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직 기회가 남아있지 않나. 다음 작품에는 다른 장르로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눈빛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배우다. 마주보고 어떤 연기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의 동반 여행설이 불거지면서 10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과의 동반 여행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손예진씨에게 확인한 결과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을 간 건 맞지만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라고 해명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현빈이 스케줄상 해외에 있는 것은 맞지만 이번에 불거진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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