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백승호가 드디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백승호는 이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백승호는 후반 22분 크리스티안 포르투와 교체되기 전까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세이두 둠비아, 로사노 등에게 활발한 패스 공급을 했다.
이날 데뷔를 한 백승호는 "행복하다. 우리 팀은 좋은 경기를 했다. 계속 노력해서 다음 경기를 잘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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