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경제행보로 인천 신항 방문
"자동차 기업이 그동안 너무 중국만 믿었던 것 같아 아쉬워"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올해는 무역다변화를 내실화할 때"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원활한 물류를 위해 "선박 대형화와 항만 자동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신남방정책을 언급하며 "자동차기업이 그동안 너무 중국만 믿고 있었던거 아닌가, 편향적 의존이 과도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중국 시장이 활발할 때 오히려 다른 시장을 개척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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