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1차 연도 국비 예산 10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과 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 확충 및 e-모빌리티 기업의 원활한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e-모빌리티 기업사무실, e-모빌리티 전시관, e-모빌리티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명실상부 e-모빌리티 중심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식산업센터 내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집적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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