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가 주목한 2019년 7가지 트렌드는?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포드자동차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동향 변화와 기업 대응 방안을 위한 7가지 올해 트렌드를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기술을 자동차 개발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5일 포드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포트 자동차는 올해 7가지 트렌드를 ▲기술 접근성 격차 ▲디지털 디톡스 ▲제어능력 강화 ▲개인의 개성 반영 ▲경험 및 환원을 통한 성장 ▲에코 모멘텀 ▲자율주행차 활용으로 꼽았다.
우선 포드가 주목한 트렌드는 기술 접근성 격차다. 세계를 연결하는 기술력이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며, 이러한 기술에 접근할 권한이 있느냐에 따라 상당한 격차가 생겨날 것이란 전망이다.
두 번째 트렌드는 디지털 디톡스다. 최근에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더욱 큰 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를 들면 포드는 매일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것이 행복감과 정서적 만족감을 증진 시킬 수 있다는 사전 연구를 실시했다. AI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성능 차량 운전이 축구경기 시청보다 훨씬 일상에 만족감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제어 능력 강화도 현대 소비자들의 요구 중 하나다. 포드는 최첨단 운전보조 기술인 '포드 코파일럿 360' 등을 장착해 차선이탈방지, 사각지대 경고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다른 최근 자동차 시장 중요한 트렌드는 자동차가 개성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드는 이를 위해 각종 액티비티를 위한 맞춤형 차종을 출시하고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다음으로 언급된 트렌드는 경험과 환원을 통한 성장, 에코 모멘텀 등이다. 소비자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차가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포드는 2022년까지 16대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40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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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율주행차다.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업계에서 빠지지 않는 트렌드가 됐다. 이제는 단순히 두 지점을 연결해주는 도구로써 자동차가 아니라, 이동하는 동안 탑승자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매개로써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쉐릴 코넬리 포드자동차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총괄 담당은 "포드는 소비자 및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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