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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대북 접촉 승인 900건 돌파

최종수정 2019.01.03 11:22 기사입력 2019.01.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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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접촉·교류 활발


문재인 정부 들어 대북 접촉 승인 900건 돌파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북 접촉 승인 건수가 1월 2일자로 900건을 돌파했다. 한반도 화해협력 분위기와 맞물려 앞으로 대북 접촉·방북 승인건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북 접촉 승인 건수가 1월 2일자로 902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승인된 건이라던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것이 없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에 대해서는 "법과 절차에 따라서 방북 승인 요건들이 구비되면 관계부처 협의 통해서 승인 여부 결정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말했다.

이산가족 화상상봉 추진과 관련해서는 "유엔과 협의 중이며 회담 날짜로 그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북한주민접촉·북한방문 신청 및 승인내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말까지 대북 접촉 승인 건수는 500건이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6년의 대북 접촉 승인건수는 18건에 불과했다. 2017년 201건으로 늘어나더니 2018년에는 900여건으로 늘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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