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종로구, 건축안전센터 설립 안전행정 박차

최종수정 2019.01.03 08:38 기사입력 2019.01.03 08:38

댓글쓰기

2019년 '종로구 건축안전센터' 단계별로 설립 종합적인 건축물 안전관리 서비스...설립 1단계로 ‘지역건축안전팀’ 신설 한시적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종로구 건축안전센터'를 단계별로 설립, 안전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종로구 건축안전센터는 서울시의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 및 운영(안)에 따라 담당 조직 구성, 전문 인력 채용 등 절차를 밟는다.

구는 건축안전센터 설립 1단계로 2019년 1월 조직개편에 따라 도시관리국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팀’을 신설, 한시적 운영에 나섰다.

건축과장이 센터장을 겸임하고 전담직원으로는 건축안전팀장과 주무관이, 전문인력으로 건축가와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이 배치된다.

주요 업무로는 ▲민간건축물 안전관리 ▲민간공사장 안전관리 ▲공공 공간환경사업(공공건축, 도시계획)에 대한 심사·조정·자문 등이 있다.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에는 재난안전법,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정기·수시점검 및 관리,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의 유지·관리, 건축허가 등 건축법령에서 규정한 기술적 사항에 대한 검토, 확인,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등이 속한다.
종로구, 건축안전센터 설립 안전행정 박차


민간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상주감리 실태 점검 및 위법 시공현장 단속, 굴착공사장 등 서울시 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건축안전센터 설립 2단계로 구는 2019년도 건축안전특별회계 재원 조성 후 지역건축안전팀을 도시관리국 내 건축안전센터로 확대해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건축안전센터는 건축안전 총괄팀과 공사장 안전팀 등으로 구성돼 운영 예정이며, 건축과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쌍방 지원하면서 안전도시 종로 구현에 힘을 보태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노후 건축물 및 각종 공사장의 잦은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건축물 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하게 됐다”면서 “주민의 생명과 자산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건강도시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힘주어 전했다.

구는 건축사 출신 최초로 2010년 당선돼 3선까지 성공한 김영종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019년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2019년 1월 1일자로 ‘재난안전과’를 신설해 도시의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긴다.

아울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공사현장에 정착시켜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또 2014년 서울시 최초로 종로구가 도입한 안전자문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시설물 안전점검, 개선대책 자문, 안전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