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009년 1월1일 체결한 SLAG 재활용 운영 및 처리계약서에 따라 10년간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의 슬래그처리를 했으나 2019년 1월1일부로 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거래중단을 하게 됐다"며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내 슬래그처리 대금만큼의 일시적인 매출액이 감소할 예정이며 슬래그처리에 대한 비용 또한 감소해 손익구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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