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터 산업 진흥에 기관 역량 집중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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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2019 기해년 시작과 함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해 12월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기관명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한 바 있으며 영문명은 K데이터(Kdata)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기관명 변경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맞아 데이터가 국내 전 산업 발전의 촉매가 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산업 진흥과 민간의 데이터 활용에 집중하는 진흥원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것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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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올해 새롭게 기획된 다양한 데이터 지원 사업들을 바탕으로 민간 데이터의 유통 촉진과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을 통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추진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데이터 유통·활용과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행 5실에서 5실 1단 체제로 조직 정비도 단행했다. 기존 정책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경영기획실로 통합하고 기술품질실·유통사업실·창의인재개발실을 각각 산업지원실, 유통기반실, 창의인재실로 재편했다. 또한 데이터 유통 활성화의 핵심사업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전담할 데이터바우처추진단을 신설하고 감사실도 새로 마련했다.

민기영 원장은 "기관의 명칭 변경은 국내 데이터 산업 육성이라는 진흥원의 사명과 책임을 표현한 것"이라며 "데이터 산업 진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를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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