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포티스는 박항서 감독의 캐릭터가 들어간 관련 MD상품을 판매하고 프로모션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조재훈 포티스 대표는 "베트남은 이미 '박항서 효과'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 대중들의 두터운 신뢰도를 바탕으로 향후 포티스가 베트남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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