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안드레 에밋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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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가 인천 원정에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역전승했다.


KCC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4쿼터 역전극을 쓰며 81-77로 이겼다. KCC는 2연승을 기록하며 같은날 패한 서울 SK 나이츠를 제치고 단독 2위가 됐다. 선두 원주 DB 프로미와의 승차는 반 경기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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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에밋은 34득점을 올리며 KCC를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 하승진도 12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고 김민구는 역전 3점포에 이어 경기 막판 결정적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KCC는 전반을 35-38로 뒤졌고 3쿼터에는 찰스 로드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열세에 놓였다. 로드는 3쿼터 시작 2분19초 만에 골밑으로 파고들다가 박찬희와 몸싸움을 했다. 이 때 전자랜드의 정효근이 달려들어 로드와 싸웠고 심판은 로드에게 테크니컬 파울과 함게 퇴장 판정을 내렸다.

KCC는 흔들리지 않고 4쿼터에 역전했다. 4쿼터 3분여에 김민구가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69-67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송창용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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