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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민의당의 통합 전(全) 당원투표 1일차인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회동했다. 유 대표는 "국민의당이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로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응원했고, 안 대표는 "반대 운동에도 높은 투표율이 나타나고 있어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답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정당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안 대표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저 역시 기대하는 마음과 희망으로 (국민의당의 전 당원투표) 투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오래전부터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안 대표의 열정과 의지를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며 "안 대표와 미래 개혁세력이 통합과 개혁의 뜻 만으로 돌파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통합을 통해 양당이 생존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이 일(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사퇴하고, 통합이 되더라도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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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아울러 이날 투표율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 대해 "반대 운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겅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며 "재신임이 되고 통합 찬성 의견이 많다면 1월부터 통합에 대한 절차를 상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 현재 전 당원투표 투표율은 10.03%(2만5649명/25만578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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