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대형건물, 공동주택, 병원, 학교 등 정화조, 지하구조물 내 특별방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대형 건물과 공동주택 등 520개 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월동모기 서식지 일제조사에 들어간다.


조사기간은 2018년3월까지 총 4개월이며, 조사와 함께 모기 구제도 시행한다.

지구온난화 환경변화와 겨울철 난방시설로 인해 월동모기는 정화조와 지하구조물, 보일러실 등에 집중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구는 특히 대형건물과 아파트 등에 해당시설을 집중 점검, 월동모기 서식지 실태파악과 박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겨울 모기는 건물 내에 제한된 공간에서만 활동하므로 비교적 완전 구제가 용이해 인력 및 약품 비용절감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는 여름철 모기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방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월동모기 서식지 520개소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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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제작업 대상은 지역내 대형건물과 학교, 목욕장,병원, 공동주택 등 총 520여개소다.


보건소방역단은 대상 건물을 현장을 방문해 월동모기 서식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해 성충 또는 유충 등 모기 서식 여부를 살핀다.


조사 결과 방제가 필요한 건물은 현장에서 대상별로 맞춤 방역을 실시하고, 건물관리인에게는 모기 구제방법과 모기 서식 사전차단을 위한 현장교육도 병행 한다.


특히 이번 특별방역활동 기간 중에는 『겨울철 월동모기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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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모기 구제가 필요한 시설 등에서 신고 시 방역단이 현장을 나가 방제 작업을 시행 할 방침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겨울철 모기 방제는 여름모기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기다린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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