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기성용(28)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폴 클레멘트 감독(45)을 경질했다.


스완지시티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멘트 감독과 결별한다"며 해임 소식을 전했다. 휴 젠킨스 스완지시티 회장은 "시즌 중반인 시점에서 감독 교체가 우리 구단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고 했다. 클레멘테 감독은 물론 수석코치인 나이절 깁스와 칼 할라비 코치도 팀을 떠난다.

AD

클레멘트 감독은 올해 1월 스완지 지휘봉을 잡아 강등 위기에 몰렸던 팀을 살려냈다. 그러나 새 시즌에는 열여덟 경기에서 3승 3무 12패(승점 12)로 스무 개 구단 중 최하위로 밀렸다. 클레멘트 감독은 부임하면서 2년 6개월 계약했지만 12개월 만에 경질됐다.


스완지시티는 조만간 새 코칭스태프를 선임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