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토출구 360도 설계로 청정 구현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모델명: AS281DAW)는 전용 면적 91㎡(약 28평)로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청정 면적이 가장 넓다. 원기둥 형태로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제품 상단의 토출구 위에 있는 '클린부스터'는 정화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만들어 멀리까지 내보낸다. 클린부스터는 55도 가량 비스듬히 기울여져 있고 좌우로 70도 가량 회전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또,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는 1백만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고 공기 상태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6단계 토탈케어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 생활 냄새,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과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등 스모그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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