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평창올림픽 ‘입장권 인증샷’ 오찬 약속 지켰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해 인증사진을 찍은 사람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는 약속을 지켰다. 문 대통령이 52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헬로우 평창’ 온라인 사이트에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인증사진을 올린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 20명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예매 홍보를 위해 티켓 예매 국민을 선발해 오찬간담회를 하겠다는 약속이 이행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트위터에 "'헬로우 평창'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올림픽 경기 티켓 인증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인증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이트에는 입장권을 들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국민 중 20명을 선정해 문 대통령과의 오찬 기회와 함께 대통령 기념 시계를 선물로 준다고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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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헬로우 평창'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인증사진 공모전에는 총 804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변천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가수 정용화,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언급을 빼놓지 않고 있다. 중국 국빈방문 중에도 수차례 평창동계올림픽을 언급했다.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평창의 차, 올림픽 배지 등으로 구성된 '평창 패키지'를 선물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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