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영광군은 청사 일부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영광군청 1층 중앙에 ‘방문자 쉼터’를 새로 마련하여,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방문자 쉼터에는 영광 특산품 9품9미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찾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방문자 쉼터’를 이용했던 정 모씨는 “요즘 카페에 가면 커피 값이 금값인데, 부담 없이 음악과 책을 즐길 수 있고, 영광군정 전반적인 사항을 쉽게 알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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