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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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그룹 타이티 멤버 미소가 최근 탈퇴 입장을 SNS로 전한 멤버 지수를 비판했다. 그러나 지수는 현재 이번 일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수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지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퇴 소식과 그간의 고충에 대해 적었다. 그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하다. 그 누구와도 연락하고 싶지 않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라고 전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수는 “제 가치관과 생각뿐만 아니라 바뀐 것들이 너무 많다. 앞으로 팬분들 앞에 더 이상 타히티 지수로 다가서지는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 동안 팬분들 덕분에 울고 웃고 고마운 거 투성이었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고마웠다. 저는 치료도 계속 받고 있고, 운동도 하고 긍정적으로 지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같은 그룹 멤버인 미소는 지수를 향해 “너의 가식적인 거짓말이 끔찍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일본 콘서트 일정 불과 며칠 전, 아무런 예고도 없이 연락이 두절된 너”라며 글을 시작했다.


미소는 “그 후로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어”라며 “그런데 너는 입원해있다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너를 봤다는 이상한 얘기들이 너무 자주 들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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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과호흡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 년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네가 감히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끔찍했다고?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고 공개적으로 꼬집었다.


이에 대해 타이티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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