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사진=김현민 기자]

양현종[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별이 된 양현종(KIA)이 "구단과 곧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양현종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디토리움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구단과 계속 좋은 방향으로 협상하고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도 있느냐는 물음에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르면 오는 25일 성탄절에 앞서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AD

그는 올해 KIA와 자유계약선수(FA)로 총액 2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는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KIA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관건은 계약 규모다.


양현종은 KBO리그 최초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상을 싹쓸이하고, 각종 야구 관련 시상식에서도 상을 휩쓸고 있다. 가장 큰 무대인 골든글러브에서도 투수 부문 수상자로 뽑힐 가능성이 크다. 그는 "올해 마지막 시상식이라 옷도 더 화려하게 입었다. 마무리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