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전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 출판기념회 개최
“윤난실 전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 현실정치 참여 공식화”
“의정활동 및 마을활동가로서 삶의 궤적실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윤난실 전(前)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이 오는 16일 오후 2시 광산구청 7층 강당에서 저서 ‘윤난실을 드립니다’(도서출판 전라도닷컴) 출판기념회를 연다.
저자 윤난실은 이 땅 민주주의와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시민의 힘을 키우며 협동의 공동체를 일구는 과정”이었다고 이번 책에서 밝혔다.
새책 ‘윤난실을 드립니다’는 노동운동가로, 시의원으로, 사회운동가로 지나온 저자의 삶이 ‘변하지 않는 정신을 지키기 위한 변화의 이력’이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책 제목 역시 지역을 위한 윤난실 본인의 ‘공적 쓰임’에 대한 바람을 담아 낸 것이라 밝혔다.
윤 센터장은 민형배광산구청장과 함께 지난 2013년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를 세우면서부터 5년여간 광산구를 주민들과 마을공동체운동과 주민자치활동을 펼쳐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실례로 지난해와 올해 5월, 2차례 ‘전국마을론컨퍼런스’를 광산구에서 개최해 전국적으로 활발히 펼쳐지는 한국마을운동의 현황과 전망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광산구와 광주의 마을공동체활동을 전국마을운동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됐다. 제 1부 ‘의정일기’에는 광주광역시 시의원활동기간의 의정일기를 통해 지역정치인으로 고민을 담았다. 제 2부에서는 사회운동가 홍세화, 인권운동가 박래군, 정치학자 손호철, 환경운동가 한재각씨 등과 함께 진행한 ‘진보콘서트’ 인터뷰를 실어 진보정치인으로서 걸어왔던 모색을 담았다. 3부 ‘공익활동지원센터’의 활동과, 4부 ‘즉문즉답’에서는 국내 대표적 정치학자로 정치발전소학교장 박상훈씨와 지역 언론인 전라도닷컴 황풍년 발행인이 나섰다. 이 대담에서는 촛불혁명이후의 지역정치 방향모색과 저자의 삼촌인 합수 윤한봉과 관련된 가족사 등을 담담히 묻고 답하며 적고 있다.
이번 발간된 책의 서평을 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랜 시간 정치에 마음을 건 사람으로서, 좋은 정치는 마음을 걸고 온몸으로 헌신해야만 하는 일”이라며 “새로운 세상을 열기위해 낡은 시대와 싸워온 윤난실이 정파를 뛰어넘어 한국정치의 결을 두텁고 깊게 할 여성정치를 위해 한국정치가 불러낸 윤난실에게 마음을 건넨다“고 소감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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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설가 공선옥씨는 “자신을 잘 다스려 남을 돕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면 윤난실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이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6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출판기념회에는 홍성담 화백을 비롯해 민형배 광산구청장, 광산마을활동가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책 발간을 축하하고, 새로운 현실정치인 윤난실의 시작과 출발을 응원한다. 현재 윤난실씨는 내년 6·13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 후보군으로 거명되고 있으며, 출마의사를 굳힌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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