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수영 간판 안세현, 호주지역 대회 접영 100m서 금메달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안세현(22ㆍSK텔레콤)이 훈련 성과 점검 차 나간 호주지역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7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8초79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열 명 중 1위에 올랐다.
안세현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5위를 차지할 때 작성한 한국 기록 57초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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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은 지난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3주간 짧은 휴식을 하고 나서 바로 다시 내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뒤 11월 2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로 떠나 전담지도자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휘 아래 훈련하고 있다.
안세현은 훈련 과정이 하나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11일 자유형 100m에 출전하고 12일 접영 200m 경기를 한 뒤 13일 귀국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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