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핫앤쿨]글로벌 바이오 5위 사노피· 6위 노바티스 동반 하락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6일(현지시간) 글로벌 바이오 기업 순위 5위인 사노피(Sanofi)와 6위 노바티스(Novartis)에 대한 투자의견이 나란히 하향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ML)는 이날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에 대해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과 아토피 치료제 임상 실험에서 성과가 일부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은 매출 증가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 이르다"며 기존 '매수(buy)' 대신 '중립(neutral)'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15년 글로벌 바이오 기업 순위 1위에서 올 해 6위로 추락한 스위스계 노바티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에서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로 내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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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ML는 "최근 노바티스가 디지털 의료장비와 데이터 분석기 분야에 연구 개발(R&D) 비용 지출이 크지만, 2019년~2022년 잠재적 매출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며 투자의견 하향의 배경을 밝혔다.
사노피와 노바티스는 유럽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사노피와 노바티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각각 0.78%, 0.79% 하락 마감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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