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안 후폭풍…한국당 산업위 전체회의 보이콧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내년도 예산안의 후폭풍으로 6일 자유한국당이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 산업위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장병완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 위원장은 오전 간사 협의를 통해 입장을 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산업위는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더불어민주당은 12명, 국민의당은 5명으로 민주당과 국민의당 위원이 참석하면 의결정족수를 채울 수 있다. 하지만 제1야당이 빠진 상태에서 안건을 처리하면 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지도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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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난 4일 법안소위에서 의결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안과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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