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사단 수색대 자원 ‘우수상·포상휴가’ 모범 군생활, 네티즌 “엄지 척! 멋지다”
배우 김수현(29)이 경기도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모범적인 복무 생활을 해냈다.
30일 신병교육대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수현이 당초 특전병으로 복무하고 싶었으나 28세 이하에게만 자격 조건이 주어져 포기했다”며 “입대를 했고 그 안에서 군 관계자들에게 수색대에서 복무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군 생활을 제대로 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29일에 수료했다. 그는 훈련 과정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복무 생활과 높은 점수로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고 부상으로 포상 휴가증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 질환으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하여 현역 입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련소 동기가 쓴 글 보니 신교대에서 조교를 계속 권유했으나 수색대대에서 김수현을 데리고 가고 싶어 했고, 김수현 역시 수색대대로 가고 싶은 의지가 강력했다고 함. 훈련소 성적 우수하고 특히 기록사격 1등” “최전방 1사단 수색대대. 한겨울 고생길이 훤하네. 그래도 자원한 거라니 대단해 보임. 다치지 말고 제대하시길” “김수현의 건강한 군복무를 응원합니다!! 수색대대라는 힘든 자대배치도 자원을 한 선택~ 충실한 의무 잘 마치고 멋진 전역 기원합니다~” “겁니 멋지네 엄지 척! 너란 남자...”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수현은 10월23일에 경기도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에 공식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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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수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며 “대한민국 남자라면 모두 똑같이 하는 입대인데 굳이 소란스럽게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조용히 입소한 이유를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KBS 2TV ‘드림하이’ MBC ‘해를 품은 달’ SBS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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