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LG전자, DC전력공급·DC가전 상용화 협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과 LG전자는지난달 30일 LG전자 창원 연구개발(R&D)센터 '직류(DC) 전력공급·DC가전 상용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0년 저압 DC공급을 준비하는 한전과 DC가전 개발을 통한 가전기기 혁신을 선도하려는 LG전자의 움직임이 함께해 이뤄지게 됐다.
한전과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DC산업 발전을 이끌고, DC 전력공급을 통한 신배전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한전은 내년까지 진도 서거차도에 DC Island를 구축할 계획이며, 2020년 DC 전력공급 첫 상용화를 목표로 DC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결국 '파업 할까봐' 웨이퍼 보관함까지 밖으로 꺼...
AD
LG전자는 DC 가전기기 개발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및 성능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김시호 한전 부사장은 "한전의 저압 DC 공급기술은 상용화 단계수준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LG전자의 DC가전 개발로 DC전력공급이 현실화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DC 생태계가 활발히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