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롬복 국제공항 폐쇄…발리 화산재 영향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발생한 화산재로 인해 인근에 위치한 롬복 프라야 국제공항이 30일 일시 폐쇄됐다. 발리 국제공항은 전일 오후부터 정상운영 중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관제기구 에어나브(AirNAV)는 이날 오전 10시 37분(현지시간)을 기해 프라야 국제공항 운영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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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재개 예상 시각은 같은 날 자정께다. 발리 섬에 위치한 아웅화산은 지난 25일부터 분화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이로 인해 분화구에서 100km가량 떨어진 프라야 국제공항은 26일과 27일 한때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분화구에서 남서쪽 57㎞에 있는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지난 27일 오전부터 이틀간 폐쇄됐다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며 화산재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일 오후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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