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11월28일 2017 한국매세나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는 28일 오후 5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한국메세나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메세나대회는 메세나(문화예술 지원) 정신을 되새기고, 기업과 예술이 화합하는 자리다. 올해는 제18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 앞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함께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는 총 7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어 '2017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는 대기업 장기결연 한 쌍과 예술지원 매칭펀드 우수 결연 한 쌍을 선정해 기념패를 수여한다.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에 치하하는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문화공헌상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대상은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 문화공헌상은 한성자동차(대표이사 울프 아우스프룽), 메세나인상은 이웅열 코오롱 회장, 창의상은 한국남동발전(대표 손광식), 아츠앤비즈니스(Arts & Business)상은 조광요턴(대표 양창호)과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CJ문화재단은 연극과 뮤지컬, 영화, 비주류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의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등 경제계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 수상사 등 3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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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6년부터 진행한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은 '대기업 결연'과 중소중견기업 결연인 '예술지원 매칭펀드'로 분류된다. 대기업 결연이 38건, 예술지원매칭펀드결연이 162건으로 올해 총 200건의 결연이 성사됐다. 금액별로는 대기업 31억4500만원, 중소중견기업 47억8200만원으로 총 79억2700만원에 달한다. 2006~2017년 누적 지원건수는 총 1291건, 누적 지원금액은 592억8200만원이다.


심사위원장인 권영빈 KBS교향악단 이사장은 "눈앞의 성과를 기대하고 지원하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세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메세나 정신을 구현한 수상사들의 활동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2017 제18회 메세나대상 수상사.

2017 제18회 메세나대상 수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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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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