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국립아시아문화전당 5.4㎞구간 28명이 함께 달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25일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에 도착한다.

성화는 이날 조선대학교를 출발해 산수오거리와 광주역,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까지 약 5.4㎞를 조종진 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 안근원 동구체육회 이사, 주리애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8명의 시민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이날 저녁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지역성화봉송 축하행사에는 김성환 동구청장, 윤장현 광주시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동영상 상영 ▲성화주자 도착 및 점화 ▲주자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동구는 평창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원활한 성황봉송을 위해 지난달부터 노후건물 외벽정비, 불량 현수막 및 노상적치물을 제거하고 가로수를 정비했다.

AD

또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림픽 마스코트와 홍보물을 구청 및 각 동주민센터에 설치하고 각종 미디어를 활용해 동계올림픽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올림픽 성화가 이곳 5·18민주광장을 지나면서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이 평창까지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꿈의 대회인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