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위기가정 지원 팔걷었다…'통합사례관리 솔루션委' 구성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위기 가정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정신건강, 가족치료, 권익보장, 주거ㆍ금융, 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변호사, 교수,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성남시 고난도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
동 주민센터에서 관리하는 위기가정 사례 중에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생겼을 때 솔루션회의를 열어 분야별, 상황별 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로서 상황에 개입한다.
공공ㆍ민간 사례관리자들에게는 심리적 지지 역할을 해줘 사기를 북돋고 통합사례 관리의 방향을 제시한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위기가정에 무한돌봄 사업비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AD
대상자는 4인가구 기준 ▲생계비(월 115만7000원) ▲의료비(500만원 이내) ▲주거비(월 63만5000원) ▲초ㆍ중ㆍ고교생 교육비 ▲사례관리비(100만원 이내) ▲해산ㆍ장제비(회당 100만원) ▲연료비, 구직활동비 등이다. 시는 올해 11월 기준 위기 상황에 놓인 1422가정에 모두 22억9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는 시 무한돌봄센터(031-729-2491~2)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