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주)청해레미콘↔한국남동발전,공동개발 합의각서 체결
"완도 금일해상풍력 추진 "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1일 소회의실에서 청해레미콘, 한국남동발전과 완도 금일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와 한국남동발전 손광식 사장직무대행은 완도군 내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사업인 완도 금일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완도군 지역 개발업체인 청해레미콘과 공동개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완도군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및 양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그 일환으로 완도 금일해상풍력 개발을 위해 기상탑 설치, 타당성 조사 등을 꾸준히 준비해오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발전개시를 시작했고, 이번달 17일에 최종 준공을 완료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 개발에 대한 입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청해레미콘은 완도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 개발사로서 완도 금일해상풍력 사업개발에 있어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 투자유치를 통해 완도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상생 및 수산업 공존 풍력단지로 조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된 도서군으로, 청정에너지 자립도서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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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완도군의 청정해역에 설치되는 완도 금일해상풍력은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남쪽 해상을 대상으로 한 600㎿급 신규 해상풍력으로, ‘전남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도정 목표 달성에 기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20% 달성’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한국남동발전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수한 풍광자원을 적극 활용한 해상풍력단지를 구축해 완도군 금일읍 지역개발과 발전을 앞당기고, 국내 해상풍력 개발의 선례를 남겨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선도지자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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