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우수지역특구' 시상식… '충북 태양광산업특구'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17년 우수지역특구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0개 지역특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특구를 활성화하고 지역특구제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다. 2017년 운영성과 우수특구와 지역특구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특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최대 태양광산업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과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 태양광산업특구'가 선정됐다. 대통령표창과 포상금 1억5000만원을 받았다. 또 지역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특구발전 유공자 23명에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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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2004년 도입됐다. 기초지자체(시ㆍ군ㆍ구)가 지역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개발전략을 수립한다. 성장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 적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최열수 중기부 지역특구과장은 "지역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정부도 지속적으로 규제특례 발굴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도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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