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민 대신증권 이사 인터뷰
성적 좋은 펀드 모아 수익 내는 '5스타 펀드랩' 추천

남형민 대신증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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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주식, 채권, 펀드는 아는데 '랩'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괜찮은 랩 상품 하나만 들어도 쉽게 수익률을 챙길 수 있는데 말이죠. 랩을 활용하면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합니다."


남형민(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5,7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22,550 전일가 3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신증권, 개인 전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랩사업부 이사는 15일 아시아경제 인터뷰에서 아직도 '랩'에 대해 잘 모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랩이란 주식,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로 묶어 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포장하다' 의미를 가진 랩(Wrap)과 '계좌'를 뜻하는 어카운트(Account)를 붙여 '랩 어카운트'라고 하기도 한다.


남 이사는 "현재 국내 랩 시장은 100조원이 넘는데 대부분 채권형"이라며 "이는 개인 투자자 보다는 법인이나 공공기관 고객이 많기 때문인데, 증권사들이 최근 다양한 형태의 랩 상품을 내놓고 진입 문턱도 낮추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해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랩은 진화하고 있다. 과거 랩 좀 한다는 개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고액 자산가들이었다. 최소 가입금액이 5000만원, 1억원 이상으로 진입 문턱이 높았고 포트폴리오도 단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입금액이 10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진 랩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포트폴리오도 복합 형태로 바뀌고 있다. 랩이 법인, 공공기관,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에서 자산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남 이사는 "시장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랩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도 다양한 틈새 상품, 차별화된 상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손실난 펀드를 가져오면 해결책을 제공해주는 '펀드케어랩', 성적 좋은 펀드들만 모아 묶은 '5스타 펀드랩' 등이 나오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남 이사는 한화투자증권에서 랩운용을 담당하다가 2013년 말 대신증권 랩사업부로 옮긴 랩 전문가다. 그는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아서 펀드 가입을 하고 싶은데, 어떤 펀드 어떤 운용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라면 알아서 성적 좋은 펀드들을 묶어 수익을 내주는 '5스타 펀드랩'이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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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이 좋았지만 시중 펀드의 약 20%만이 코스피200 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 마리의 바퀴벌레를 봤을 때 더 많은 바퀴벌레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바퀴벌레 효과' 처럼, 성적이 좋은 펀드를 모으면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남 이사는 "'5스타 펀드랩'은 국내 약 1200개 주식형 공모펀드 중 펀드평가사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품을 1차로 추리고 대신경제연구소가 수익률, 변동성 지표를 따져 3~5개 핵심 펀드를 최종 추출해 높은 수익률을 내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으로 문턱을 대폭 낮췄고, 펀드 매매마다 발생하는 수수료도 랩 보수로 일원화 해 펀드 교체 매매, 중도해지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도 없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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