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개 기업의 R&D 우수제품 전시·체험 및 국내외 560여개 기관·단체 참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R&D, 상상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산업 R&D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더 이상 상상이 아닌, 우리 일상으로 다가올 것임'을 알리고 출품기업의 R&D 성과물을 국민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

R&D 성과전시와 더불어 컨퍼런스·포럼, 국제기술협력, 사업화 지원, R&D 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과 단체로 참여하는 국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기술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R&D의 전략성을 강화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R&D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는 일이 없도록 기획 단계부터 전주기에 걸쳐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연 주체들의 협력을 촉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점에서 오늘 개막하는 산업기술 R&D대전은 R&D 성과를 모두가 공유하고 기술협력, 사업화 촉진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되는 매우 뜻 깊은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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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막행사에 이어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산업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산업기술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전력관리집적반도체(PMIC) 국산화에 성공해 최근 3년간 수출 4500억원, 수출비중 95.1% 달성, 매년 매출 대비 20%를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등 지난 34년간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도약과 수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실리콘마이터스 허염 대표이사가 받았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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