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경남도, 20년째 격년 순회 개최,영호남 화합의 장 마련"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4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20차 동서화합 평화통일 국민대회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평화통일 국민대회는 동서화합을 통한 신뢰구축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사진제공=전남도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4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20차 동서화합 평화통일 국민대회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평화통일 국민대회는 동서화합을 통한 신뢰구축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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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전라남도지부는 14일 전남도청에서 제20차 동서화합 평화통일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박종길 무공수훈자회중앙회장과 각 시·도 지부장, 김주용 광주지방보훈청장과 보훈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대회는 화합공연, 자매결연 행사 등을 통해 무공수훈자회가 평화통일과 동서화합을 선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환영인사를 통해 “젊은 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낸 무공수훈자회 회원의 공적을 기리고, 대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서화합 평화통일 국민대회는 지난 1998년 무공수훈자회 회원들 간 상호 친목과 총화단결을 구현하고,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동서화합 정책을 무공수훈자회가 선도하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까지 20차례에 걸쳐 전남과 경남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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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호남 자매결연 행사는 문화, 행정, 경제,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호남이 상생·협력하는 기폭제 역할을 해왔다.


2014년부터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뿐만 아니라 영호남 8개 시?도지부와 전국지부가 참석하는 것으로 규모를 확대해 대국민 통합을 위한 초석을 쌓아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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