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24~25일 창제 음악극 '푸른수염의 시간' 공연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창제작 음악극인 '푸른수염의 시간'이 공연된다.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 사람의 목소리가 활용되면서 동시에 무용과 조명, 영상, 미술이 조합된 이번 공연은 기존에 알려진 동화 '푸른수염'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로 평가받는다.
ACC는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1628~1703)의 동화 '푸른 수염'을 새롭게 해석한 창·제작 음악극 '푸른 수염의 시간'을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과 25일 오후 3시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 동화 푸른수염의 섬뜩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음악과 무용,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변형 극장의 특색을 한껏 살린 무대 연출과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무대-관객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탈피해 관객 스스로 푸른 수염의 딜레마를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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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예술감독으로 이상록 작곡가, 연출 임선경, 미술감독 신재희, 조윤주 작가 등이며 광주음악협회 성악분과 위원장인 유형민 교수가 소프라노로, 대금 연주자 이아람, 국립무용단원 장윤나 등이 출연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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