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신임 김석환 원장 취임
5대 원장으로 취임…임기는 2020년 11월12일까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석환 신임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취임했다.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나주 청사 대강당에서 김석환 제5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A는 인터넷 산업과 정보보호 등을 진흥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2조에 근거해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제5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석환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2020년 11월12일까지다.
김석환 원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열린 경영과 조직과 기능 재정의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정부의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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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과 기능 재정의 ▲일자리 창출 ▲비정상의 정상화 ▲열린 경영 ▲지역사회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기여라는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동시에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KISA 발전위원회'를 발족시켜 외부 의견을 수렴하고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환 신임 인터넷진흥원장은 부산 민영방송 KNN 대표이사, PSB부산방송 편성국장·보도국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캠프 방송 분야 미디어특보단으로 활동했다. 한편 김 원장이 정보보호 분야 관련 경력이 전무한데다 캠프 출신 인사라는 점에서 낙하산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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