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하루에 28조원 매출…네티즌 “중국 택배원들 어떡하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가 하루만에 총매출액 1682억 위안(약 28조 3000억 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12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 매출액은 지난해 1207억 위안(약 20조5000억 원)보다 39.3% 증가한 1682억 위안을 달성했다.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은 모바일 활성화였다. 2013년에는 14.8%에 불과했던 모바일을 통한 상품 주문 비중은 올해 90%로 지난해(82%)보다도 늘었다.
광군제는 11월11일 ‘독신자의 날’을 기념하고자 알리바바가 주도해 만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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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광고에 한류스타 전지현도 재등장했다. 이날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에 입점한 맨소래담 프리미엄 브랜드 ‘하라다보’는 광군제 판촉을 위해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이용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택배들 어떡하냐 진짜(supe****)” “반값에 팔아도 대박 났다는데 평소에 팔면 얼마나 남겨 먹는거냐(dent****)” “중국엔 50% 할인 행사에 물건 대주면서 우리나란 왜 안돼냐?(hi79****)” “사드 보복 잊지 말자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esao****)” “팔릴 때 하나라도 더 팔아라(cais****)”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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