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러빙 빈센트' 다양성영화 선두...5만 관객 돌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마블스튜디오의 '토르: 라그나로크'가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주말 사흘간(10일~12일) 스크린 855개(1만244회 상영)에서 관객 46만5390명을 동원했다. 지난 주말(3일~5일)보다 관객이 44.2%(36만8524명) 감소했으나, 매출액 점유율 25.9%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428만26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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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연출한 '해피 데스데이'는 스크린 712개(8152회 상영)에서 41만2107명을 모아 2위를 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22.6%, 누적 관객은 50만6437명이다. 마동석·이동휘가 주연한 '부라더'는 같은 기간 스크린 727개(9352회 상영)에서 30만6790명을 동원해 3위를 했다. 지난 주말보다 관객이 49.3%(29만8891명) 줄었으나 누적(128만1946명)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마동석의 또 다른 출연작 '범죄도시'는 같은 기간 스크린 540개(4689회 상영)에서 17만3899명을 모아 4위를 했다. 추석 연휴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며 누적 관객 667만7189명으로 흥행했다. 반면 김혜수 주연의 '미옥(스크린 634개·8623회 상영)'과 최민식 주연의 '침묵(스크린 426개·2543회 상영)'은 각각 13만9462명과 6만995명을 동원하는데 머물렀다. 누적 관객은 19만2756명과 46만8876명.
다양성영화 경쟁에서는 '러빙 빈센트'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스크린 270개(1363회 상영)에서 4만34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5만592명.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같은 기간 스크린 158개(1108회 상영)에서 3만5251명을 동원, 누적(41만1139명)으로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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